nm쿄쿄mn 2022. 11. 2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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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음식을 잘 해먹지 않아, 주말에는 약속이 있어서 밖에서 먹는 경우를 제외하면 거의 배달음식으로 식사를 한다. 쿠팡이츠이 배달속도가 빨라서 이 어플로 많이 시켜먹는데, 단점은 가격이 너무 비싸다.

하지만 씻고나가려니 귀찮고, 차를 타고나가서 혼자먹어야 하는 자취인에게는 힘들게 번 돈을 이런데에 쓰는게 아까운 마음과 귀찮음의 마음과의 줄다리기는 귀찮음이 승률이 매우 높은 편이다.

어쩌어찌 한끼를 먹고, 아이허브에서 비타민과 유산균을 살때 한꺼번에 구입했던 Harney & Sons, Fine Teas, 파리 티을 한잔 마시면서 영화를 보면 그래도

"힘들게 번돈 이렇게 쓰는게 맞지!!"

라고 또 자신만의 합리화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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