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m쿄쿄mn 2022. 11. 23.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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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에 회의 겸 업무가 있어서 출장을 다녀왔다. 요즘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있어 "세종"에 맛있는 꿀이라도 놓고 온거 마냥 자주 간다.

오전부터 회의를 참석하고 이후에는 문서작업을 계속 진행했다.

점심시간이 되어 점심을 부대찌개를 먹고, 날씨도 좋고 근처에 산책할 수 있는 곳이 있어 같이 동행한 분과 1시간정도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산책을 했다. 점심을 먹고 하는 산책은 진짜 좋은 것같다.

점심 소화도 시킬수 있고, 먼가 기분전환도 된다.

이후에는 마련해준 장소에서 계속 문서작업과 간단한 회의를 진행하면서 문서를 계속 수정을 했다.

나는 아침일찍 회사를 가고 17시에 퇴근을 하지만, 이렇게 출장을 가게 되면 시간이 애매해진다.

업무를 마무리하고 KTX를 타고 집에 오니 20시가 훌쩍넘어버렸다.

이렇게 오늘도 하얗게 불태웠네...

얼른 지금하고 있는 프로젝트를 끝내고 이번년도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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