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목원1 국립수목원을 예약하다.22년11월3일 단풍이 물든 낙엽이 떨어지는 중... 이전부터 직업으로 하는 이일을 업계에서 10년정도 일을 하면 좀 휴가를 내서 길게 리플레쉬 겸 해서 장기간을 쉬고 싶어 쉰적이 있다. 그래서 작년에 잘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무작정 제주도로 갔다. 제주도에서 지낼때 숙소에서 별로 멀지 않은 곳에 한라 수목원이라는 곳이 있었는데, 거기를 자주 갔었다. 입장료가 무료라서 자주간것도 있었지만, 산책을 하기에 너무 안성맞춤이라 자주 갔던거 같다. 그때 기억이 나서 그런지 마침 내일 낚시약속이 파토가 나서 서울 근고에 있는 국립수목원을 예약하고 내일 휴가를 내고 가기로 했다. 북한산이 근처긴한데 산은 왠지 안가고 싶고 수목원이 땡겼다. 시골에 살땐 온통 다 숲과 나무라 심심하다 느꼈는데, 이상하게 서울에 .. 2022. 1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