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3 고성 강원도 고성이라는 곳이 있다. 내가 좋아하는 곳인데, 생각을 정리하거나 바다를 보고 싶을 때 보러오곤 한다. 매번 바닷가 앞에 펜션을 얻어서 숙박을 하지만, 이번처럼 파도소리가 바로 앞에 들리는 것처럼 가까운 곳은 드물다. 먼가 목적이 있는건 아니고, 그냥 맛있는 것도 먹고, 드라이브도 즐기고, 바다도 보고 편한 여행을 하기 위해서 이번에도 왔다. 회를 먹을까 하다가 나도 그렇게 회가 오늘따라 땡기지 않고 같이 온분도 회를 좋아하지 않아서 삼겹살집을 찾아서 먹고 근처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저녁이 되서야 숙소에 들어왔다. 숙소에 창문을 열어두니 파도소리가 더욱 선명하게 들린다. 오늘밤에 좋은 꿈을 꿀 거 같다. 2022. 11. 23. [강원도 고성군 "장미경양식"] a visiting day : 2021-10-04 강원도 고성군 장미경양식 레트로한 경양식st. 돈까스집 01 장미경양식 - 강원 고성군 거진읍 거진길 37-1 - 매일 11:00 - 22:00 명절 휴무 - 주차는 근처에 공영주차장에 하면됨. 제주도를 갔다온지도 벌써2달이 넘어가고 있다. 이직도 하고 다시 회사를 다니며, 잘지니고 있는 지금 나는 갑자기 바닷가를 가고 싶었다. 제주도를 그렇다고 가기는 좀그랬고, 전부터 1년에 몇번씩 가고 있는 강원도 고성을 가보기로 했다. 이번에는 친구들과 동행을 했다. 내가 강원도 고성을 좋아하는 이유가 있다. 사람이 많지 않고, 바닷가의 물도 깨끗하고, 근처에 수산시장도 있어서 맛있는 회와 고기를 한꺼번에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조용.. 2021. 10. 8. [강원도]힐링을 위한 여행 a visiting day : 2021-10-03 강원도 고성 힐링을 위한 여행 깨끗한 바다와 조용한 분위기 01 힐링을 위한 강원도 여행 - 강원도 고성 제주도를 갔다온지도 벌써 2달이 다되어간다. 아직도 제주도의 생각이 많이 난다. 그래서 인지 이번 연휴에는 바다를 가서 보고 싶었다. 그래서 급하게 친구들을 섭외하고 펜션을 예약을 했다. 여행 당일 운전은 친구가 하기로 했다. 아침에 차를 타고 가는데 산쪽에 안개가 많이 껴있었다. 그래도 날씨는 좋아서 신나게 음악을 들으며 달렸다.ㅎㅎㅎ 가는데 그리 길이 밀리지 않아 나름 금방 도착하여 들린 첫 식당!! 전에 장칼국수를 먹어었는데 그때 장칼국수의 홍합이 진짜 대박이라 한번더 가기로 했다. 가게 이름은 "도원촌"인데 여기는 주차가 편하.. 2021. 10.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