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3 내가 저 시대에 살았어도 난 과연 저분들처럼 몸 바쳐서 저렇게 할수 있었을까? / 밀정 적인가 동지인가 밀정 9월달에 개봉했지만 지금에서야 본 "밀정"... 송강호 라는 이름만으로도 영화관을 찾게하는 네임드 배우와 커피 프린스 1호점을 통해서 우리에게 공유라는 이름을 알리게 된 배우... 또한 나름 재밌게 본 "김종욱 찾기", 액션도 가능하다 라는 가능성을 보이게 한 "용의자"까지... 공유의 재발견을 하게 된 여러 영화를 통해 자신만의 필모그래프를 만들어간 공유까지... 블록버스터급 영화가 개봉했다. (주의)내용 중 스포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 . 1920년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일본경찰 이정출(송강호)는 의열단의 뒤를 캐라는 명령아래 의열단 리더인 김우진(공유)에게 접근합니다. 둘은 자신만의 목적 아래, 겉으로 보기에는 친한사람처럼 어울리며 목적을 위해 여러 작전을 펼칩니다. 이.. 2016. 10. 24. 일반적인지 못하면... / 케이팩스 사람들과 대화를 하면서, 자기를 이해하지 못하면 여러 반응을 보인다. 이해하려고 노력하거나, 무시하거나, 나랑은 다른 사람처럼 대할 때도 있다. 사람과의 소통중에 이해.... 이해라는 것은 중요한 한 부분이다. 나랑 비슷한 사람인가? 나의 뜻을 따라 주는가? 내가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는 사람인가? . . . 어느 순간 나는 그 자리에 있었다. " 당신들 행성은 밝군요? " 일반적인 상식에서 보면 이해하지 못하는 문장이다. 모든 사람들, 공권력이 오게 되면 나는 정신병원 행이다. 타키온.... 나는 거기에서 왔다. 전문가들(정신과 의사)가 모여서 우스갯소리로 나의 정체를 확인하려한다. 나는 단지 방문할거 뿐인데... 나는 관습적으로 보고서를 쓴다. 당신들이 생각하는 범죄를 나는 한적이 없다. 나를 강간범.. 2016. 10. 18. 맛있다. 예쁘다. 추억 돋다 / 남극의 셔프 액션을 좋아하지만 가끔 저녁에 혹은 새벽에 서정적인 일본 영화를 가끔 본다. 여러 장르를 다 보긴하지만 그 중 일본 영화 중 좋아하는 영화가 있다. 바로 바로 "남극의 셰프" 라는 영화이다. 일본 특유의 감수성과 색체, 일본 특유의 깔끔함이 보이는 음식을 보고 있으면 일본을 한번 가보고 싶다.(아직 해외여행은 중국밖에 못가봤어요 ㅠㅠ) 제목에서부터 풍겨오는 "나는 요리영화야" 라고 말하는 듯한 포스터 이다. 영화는 여러 분야의 전문가가 남극에서 생활하는 일상적인 영화인데 드라마적인 요소가 많다. 일본 특유의 코믹함과 감동이 전해진다. 주로 일본 특유의 정식과과 가정식이 많이 나온다. 그 중에 난 이부분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남극생활이 즐거움만 전해진다고 생각한다고 보고 있을쯤.... 여기가 고향이 아니구.. 2016. 10.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