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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7

[서울 마포구 용강동 "조박집"] visiting day 2021-07-16 마파구 용강동 원조 조박집 마포 돼지갈비의 원조 01 원조 조박집 - 서울 마포구 용강동 40-1 - 매일 11:30 - 22:00 Break time 15:00~17:00 / 일요일 휴무 1차로 조개전골을 먹고 건너편의 돼지갈비 거리를 갔다. 거기에는 조박집이라고 맛집이 있는데, 언제나 줄을 서야하는 곳이여서 요즘은 좀 한가하겠지라는 생각으로 가보았다. ​ 일단 본점은 인테리어공사?를 해서 별관으로 가라고 했다. 별관을 가보니 사람이 꽉꽉 차있었다. ㅠㅠ 줄을 서야하나 생각했지만 그래도 자리가 한두자리는 남아있었다. ​ 그래서 구석의 자리로 바로 안내받고 돼지갈비 2인과 소주1, 맥주1을 시켰다. 언제나 손님이 많은 곳이라 그런지 종업원분들의 케미가 너무 좋았.. 2021. 8. 11.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 "오뎅식당"] a visiting day : 2021-07-20 의정부시 의정부동 오뎅식당 부대찌개 골목의 원조식당 01 오뎅식당 -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 220-58 - 매일 08:30 - 21:30 연중무휴 형이랑 점심을 먹기로 했다. 무엇을 먹고 싶은지 물어보니 부대찌개가 땡긴다고 했다. 자주먹는 근처의 부대찌개집을 갈까? 아님 좀 맛있는 곳을 찾아볼까? ​ 검색을 해보았다. 음... 다 그저그럭 생각이 들었다. ​ 그냥 부대찌개골목쪽으로 가볼까? ​ 인터넷을 검색을 했다. 오뎅식당이 원조라한다. ​ 그래서 가본곳이 바로 "오뎅식당"... 의정부에 도착을 했다. 다행히 오뎅식당은 따로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는 쉽게 하였다. 주차 후 오뎅식당을 주변에 찾아보니 몇군데가 보였다? 그래서 핸드폰맵을 보고 찾아갔다. ​.. 2021. 8. 11.
술먹고 다음날 해장은? "송추 활백합칼국수" 어김없이 주말은 늦잠이다. 전날에 술을 먹은 통에 시원한 국물의 수제비가 생각이 났다. ​ 핸드폰으로 검색을 한다. ​ "찾았다." ​ 얼렁 씻고 나갈준비를 한다. ​ 차를 타고 간곳은 바로... ​ "활백합칼국수" ​ 송추에 있는 칼국수 전문점이다. 수제비가 땡겼지만 딱히 꼭 수제비라고 정한것은 아니기에 찾아갔다. ​ ​ "활백합칼국수" ​ ​ #활백합칼국수 #해물 #해장 #해삼물 #존맛 ​ ​ 메뉴를 못찍어서 캡쳐로... ​ 처음에는 칼국수와 표고해물전을 먹으려고하다가 연포백합탕이 더 시원하고 좋을꺼같아 ​ 메뉴급변경 ㅋㅋㅋㅋ ​ 반찬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라 반찬도 찍었는데 반찬은 칼국수와 해물이 있어서 더 필요하지 않았다. ​ 단지 김치와 초장만 맛을 더해줄뿐 ... ​ 김때문에 사진이 너무 뿌옇게.. 2021. 8. 2.
[제주도 한달살이] 오막집 고기국수 지인의 아시는 분이 그렇게 맛있다고 말했다는 오막집의 고기국수를 먹으러 갔다왔다. 과연 결과는? DAY 50 제주도에는 고기국수가 있다. 고기국수 맛있다. 01 오막집 지인의 아는 언니가 제주도에 다른거 안하고 "오막집의 고기국수만 먹고 오고 싶을정도로 맛있다" 라고 극찬한 오막집에 가보았다. ​ 이런말을 들으면 또 궁금증을 못참는다. 그래서 그얘기를 들은 바로 그날가보았다. ​ 나는 참고로 ​ 해물수제비>해물칼국수>멸치국수>고기국수>회국수>비빔국수 ​ 이쯤에 고기국수가 있다.ㅎㅎ 해물이 들어가야 시원하고 특히 씹는맛은 해물수제비가 으뜸이므로 나는 해물수제비를 진짜 좋아한다. ​ 저녁에 가서 그런지 줄이 서있고 그러진 않았고, 테이블도 자리가 있었다. 메뉴는 위 사진처럼 있었다. 삶은 한치를 먹고 싶은 .. 2021. 8. 2.
[제주도 한달살이] 모임터 칼국수 점심을 다이어트식을 가져오지 않아서 그냥 사먹었다. 그래도 한끼를 먹어도 맛있는걸 먹고싶어서 해물칼국수집을 찾아봤다. ​ 근처에 맛있어보이는 곳이 있어서 가보았다. DAY 47 제주도는 맛집이 많다. 해물칼국수집이 왜 생각보다 없지? 01 모임터칼국수 점심을 머 먹을까하다가, 해물칼국수를 찾아봤다. 사실 먹고싶었던것은 바지락수제비나, 해물수제비였는데 생각보다 해물수제비파는 곳이 없어서 해물칼국수로 전향... ​ 근처에 모임터칼국수라고 꽤 괜찮은 칼국수전문점이 있어서 가보았다. 평소에 웨이팅이 많은지 밖에 의자들이 좀 있었다. 전용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를 하기 편했다. ​ 근래에 가격이 올랐는지 평균 8,000원이였고, 팥/해물/쇠고기/콩 칼국수로 메뉴는 단순했다. ​ 해물칼국수에는 홍합, 작은깐새우, 호박.. 2021. 8. 2.
[제주도 한달살이] 전설의마녀, 돌담길괴기집 지인들이 놀러왔다. 2박3일정도만 왔지만 그래도 같이 고기도 먹고 제트보트도 타고 짧지만 뜻깊게 보낸거 같다. 혼자있는 시간도 좋지만, 역시 같이 노는게 재미있네...ㅎㅎ ​ DAY 3 맛집도 많고, 볼때가 많은 제주도... 역시 좋다 제주도는 유명하지 않은 곳도 참 좋은 곳이 많은거 같다. 01 전설의마녀 점심은 뭘먹을까 하다가 바닷가라 해물라면을 먹기로 했다. 푸짐한 해물을 들어간 라면은 생각만해도 군침이 도는거같다. '참좋은 해물라면'이라는 곳을 생각하고 갔는데, 휴무일이다. 앗 계획과 틀려진다. ​ 갑자기 어디를 가야하나... 벌써 입맛은 해물라면으로 군침이 돌기시작하는데... 다른메뉴을 생각할 순 없다. 그래서 근처에 또다른 해물라면을 있어서 거기서 먹기로 했다. ​ 가게이름은 '전설의 마녀'... 2021. 7. 29.
여긴 어디지?"아인슈페너" 날씨가 점점 흐려진다. 약속이 있어서 남양주쪽에 유명한 온누리쪽에 여자친구랑 가고 있는 도중에 비가 왔다. 날씨가 시원해서 좋았지만 차가 밀린다. 신나게 먹고, 얘기하고 근처 한강에가서 걷고... 힐링하는 시간 담엔 언제나 디저트 또는 커피가 먹고싶다 여자친구가 찾은 좋은카페... 하지만 찾기가 어려웠다. 공장지대... 여긴아니겠지 하면서 근처에서 못차고 한바퀴를 더돌았다 근데 거기가 맞더랬다ㅋㅋㅋ 공장지대 중간에 공장같은 카페라니 듣도 보도 못한형태의 카페에 차를 주차하고 들어갔다. 안에는 밖이랑 차원이동을 한듯한 아예 다른공간이다. 사진... 차칵...차칵.. 사진을 계속찍고 먹고자한 비엔나커피 앤 수제티라미슈.. 없더랬다... 그 긴 시간 운전하고 먹을랬던 티라 미슈 ㅠ 없더랬다ㅠ 어쩔수없이 취향에.. 2017.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