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다이어트식을 가져오지 않아서 그냥 사먹었다.
그래도 한끼를 먹어도 맛있는걸 먹고싶어서 해물칼국수집을 찾아봤다.
근처에 맛있어보이는 곳이 있어서 가보았다.
DAY 47
제주도는 맛집이 많다.
해물칼국수집이 왜 생각보다 없지?
01 모임터칼국수
점심을 머 먹을까하다가, 해물칼국수를 찾아봤다. 사실 먹고싶었던것은 바지락수제비나, 해물수제비였는데 생각보다 해물수제비파는 곳이 없어서 해물칼국수로 전향...
근처에 모임터칼국수라고 꽤 괜찮은 칼국수전문점이 있어서 가보았다.
평소에 웨이팅이 많은지 밖에 의자들이 좀 있었다.
전용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를 하기 편했다.
근래에 가격이 올랐는지 평균 8,000원이였고, 팥/해물/쇠고기/콩 칼국수로 메뉴는 단순했다.
해물칼국수에는 홍합, 작은깐새우, 호박, 미더덕으로 많은 해물들이 들어간거 같지 않았다.
역시 칼국수 집은 겉절이 혹은 김치가 맛있어야는데 겉절이가 신선하고 맛있었다.
총평★★★★☆(해물이 적게 들어간게 좀 아쉬웠다.)
전체적으로 해물이 많이 들어가진 않았지만, 국물이 시원하니 해장에도 좋고 해물칼국수에 충실했다.
또한 겉절이가 맛있어서 칼국수와 같이 먹기 너무 좋았다.
모임터 칼국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성신북길 30
영업시간 : 10:00~16:00(일요일휴무)
먹는 도중에 동네사람들도 많이 오는거 보니 동네에서도 맛집으로 인정하는 듯하다.
공항근처이고, 오일장 근처이니 가신다면 한번 맛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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