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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제주도

[제주도 한달살이] 오막집 고기국수

by nm쿄쿄mn 2021.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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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아시는 분이 그렇게 맛있다고 말했다는 오막집의 고기국수를 먹으러 갔다왔다.

과연 결과는?

 

DAY 50

제주도에는 고기국수가 있다.

고기국수 맛있다.


01 오막집

지인의 아는 언니가 제주도에 다른거 안하고 "오막집의 고기국수만 먹고 오고 싶을정도로 맛있다" 라고 극찬한 오막집에 가보았다.

이런말을 들으면 또 궁금증을 못참는다. 그래서 그얘기를 들은 바로 그날가보았다.

나는 참고로

해물수제비>해물칼국수>멸치국수>고기국수>회국수>비빔국수

이쯤에 고기국수가 있다.ㅎㅎ 해물이 들어가야 시원하고 특히 씹는맛은 해물수제비가 으뜸이므로 나는 해물수제비를 진짜 좋아한다.

그 논란의 오막집 고기국수집에 드디어 도착...

 

저녁에 가서 그런지 줄이 서있고 그러진 않았고, 테이블도 자리가 있었다.

메뉴는 위 사진처럼 있었다. 삶은 한치를 먹고 싶은 맘이 컸지만 너무 배부를꺼같아 아쉽지만 시키지 않았다.

지금 사진에서 봤지만, 토일공휴일에는 18시이후에 가게 앞 도로변에 주차를 해도 되는가보다.

하지만 평일이나 그럴땐 근처 공영주차장에다가 주차를 하면 되닌깐 그리 상관이 없다.

뽀얀국물에 파가 들어있는게 먹음직 스럽다.

단촐하지만 김치도 맛있고 국물도 진한편이다. 그리고 고기가 많은편이다.

메뉴는 단촐했지만 김치는 내입맛에 딱 좋았고, 다른곳에 비해 국물도 진한편이였다.

특히 수육이 다른곳보다는 많이 있었다.

밥먹고 이호테우해변을 보고 왔다.

 

총평●●●◐○(다른 고기국수집보다는 맛있다. 하지만 국물이 더 진했으면 하는 맘이...)

전체적으로 해물육수를 좋아하는 나도 맛있다 할 만큼 고기육수가 다른곳보다 진했고, 수육도 다른곳보다 많은 듯했다.

하지만, 나는 국수는 시원한 해물육수가 좋고, 고기육수라도 돈코츠라멘처럼 더 진했음 하는 개인적인 바램으로 3개반을 준다.

영업시간은 매일 09:00 - 23:30 브레이크타임 15:00 - 17:30이고

주차는 따로 주차장이 없으므로, 근처 가장 가까운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된다.

주차할 때 참고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무로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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