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응암역3

테니스를 배워보자(3째날) 테니스를 배워보자(3번째날) 테니스가 재미있어서 이날을 기다렸다. ㅎㅎ 테니스 배우기 3번째날!! 저번에도 말했듯이 일주일에 2번, 선생님에게 맨투맨으로 배우는 코스로 배우고 있다. 저번까지 자세 중심으로 던져주는 공을 치는 형태로 배웠었다. 오늘은 던져주는 공을 치는 형태로 10분정도 하다가 선생님께서 스윙자세가 괜찮다고 반대편 네트에서 던져주는 공을 달려와서 치는 연습을 했다. 근데 이게 전에 옆에서 던져주거나 놔주는 공과는 다르게 위치가 조금씩 틀려서 치기가 어려웠다. 그리고 달려서 자세를 잡는게 힘이 많이 들었다. 테니스 경기를 볼때는 이게 이렇게나 힘든지 몰랐다. 막상 하다보니 테니스가 점점더 어렵고, 힘들지만 재미있는 운동이라는게 느껴졌다. 조만간 테니스를 배우는 친구와 코트를 빌리고, 라켓을.. 2021. 8. 12.
테니스를 배워보자 (2째날) 테니스를 배워보자 (2번째날) ​ 테니스 배우기 2번째날... 나는 일주일에 2번, 선생님한테 1:1로 배우는 코스를 선택해서 일주일에 2번만 간다. 저번에는 테니스를 치는 자세를 중심으로 배웠었다. ​ 하지만 오늘은 자리를 이동하면서 치는 수업을 병행했다. 자세도 잡고 중간에서 몇걸음 종종걸음으로 와서 다리의 포지션을 잡고 하트모양으로 손을 뻗은다음 테니스채를 스윙하듯이 공을 치는 자세로 반복 수업을 하였다. ​ 30분 수업 그이후 자유 연습이지만 이 30분이 절대 쉽지가 않다. 나도 만약에 주변에서 실제로 해본 친구가 말을 안해줬더라면 만만하게만 생각했을텐데 이미 미리 귓뜸으로 테니스가 어렵다는 말을 들은지라 그래도 맘적으로 각오를 하고 갔지만 그래도 힘들었다. ​ 중간에 수업을 하면서 잠깐 물마시고.. 2021. 8. 6.
테니스를 배워보자(입문편) 테니스를 배워보자 1탄 ​ 전부터 배워보고 싶은 운동이 있었다. 바로 테니스... 전부터 주변에 테니스를 강습해주는 곳을 좀 찾아봤는데, 시간이 안맞아서 못하고 있다가 요세 시간이 많아져 테니스를 다시 배우기 위해 주변에 강습해주는 곳을 찾아보았다. ​ 집에서 가까운 곳에 "JTA정진화테니스아카데미" 라는 곳이 있었다. 거리로도 가깝고 역에서도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어 바로 예약을 하고 첫방문을 하였다. ​ 21.8.4 첫 강습 ​ 타임이 주2회 14:40시간에 있다고 해서 일단 주 2회로 해서 바로 강습을 받기로 했다. ​ 강습해주시는 선생님이 한분이서 많은 사람들을 타임별로 알려주시는 듯했다. ​ 좀 기다리다가 내 시간이 되어 바로 강습시작... 두근두근 ​ 기본자세를 알려주고 공을 치는 방법을 알.. 2021.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