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과 대화를 하면서, 자기를 이해하지 못하면 여러 반응을 보인다.
이해하려고 노력하거나, 무시하거나, 나랑은 다른 사람처럼 대할 때도 있다.
사람과의 소통중에 이해.... 이해라는 것은 중요한 한 부분이다.
나랑 비슷한 사람인가? 나의 뜻을 따라 주는가? 내가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는 사람인가?
. . .
어느 순간 나는 그 자리에 있었다.
" 당신들 행성은 밝군요? "
일반적인 상식에서 보면 이해하지 못하는 문장이다.
모든 사람들, 공권력이 오게 되면 나는 정신병원 행이다.
타키온....
나는 거기에서 왔다.
전문가들(정신과 의사)가 모여서 우스갯소리로 나의 정체를 확인하려한다.
나는 단지 방문할거 뿐인데...
나는 관습적으로 보고서를 쓴다.
당신들이 생각하는 범죄를 나는 한적이 없다.
나를 강간범이나 강도로 생각하는 것을 멈췄으면 좋겠다.
나는 어느덧 정신병원에 와있다(수감되어있다라는 느낌은 없다.)
당신은(정신과의사) 나를 천문학자들에게 데리고 간다.
나를 증명하기 위해서...
이때 글을 쓰는 나는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었다.
" 일과 후 그것도 내 개인적인 시간에(야근이라고 생각?!)
그것도 바쁘디 바쁘다고 생각하는 박사들을 이런 말도 안되는 일로
불러와서 말한다는 것이다. "
영화에 너무 몰입했나?ㅋㅋㅋ
아무튼 어디서 왔는지 모를 정신병자(외계인)에게 여러 사실(사실이다.)
을 듣고 많은 박사들은 놀란다.
. . .
그 후 정신과의사는 이 외계인인 주인공을 가기 전에
일반적인 모습을 보여야 한다며
자기 가정으로 초대한다.
거기에서 외계인은 개와의 교감? 을 한다.
글을 쓰는 나는 이부분에서 많은 생각을 했다.
같이 살고 있는 식구라고 생각만했지
주인공처럼 교감하고 진정으로 생각해주지않으니 말이다.ㅋㅋ
kpax ...
마지막은 빛과 함께 사라진다.
. . .
스포일수도 있지만 이영화는 많은 사람이 모를거라고 생각한다.
나는 이영화를 보면서
진정한 소통과 자기 생각과 다름 어떤지...
머이런 자질구레한 생각을 한다.
요즘에도 회사를 다니며 팀장님의 리더쉽...
회사사람들의 이직에 관한 현실적인 생각을 한다.
이 영화를 보면서 대화 즉 소통이 중요함. 나만의 생각에 따른 흑백논리가 아니라
먼가 열린 생각. 열린 결말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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