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커피1 여긴 어디지?"아인슈페너" 날씨가 점점 흐려진다. 약속이 있어서 남양주쪽에 유명한 온누리쪽에 여자친구랑 가고 있는 도중에 비가 왔다. 날씨가 시원해서 좋았지만 차가 밀린다. 신나게 먹고, 얘기하고 근처 한강에가서 걷고... 힐링하는 시간 담엔 언제나 디저트 또는 커피가 먹고싶다 여자친구가 찾은 좋은카페... 하지만 찾기가 어려웠다. 공장지대... 여긴아니겠지 하면서 근처에서 못차고 한바퀴를 더돌았다 근데 거기가 맞더랬다ㅋㅋㅋ 공장지대 중간에 공장같은 카페라니 듣도 보도 못한형태의 카페에 차를 주차하고 들어갔다. 안에는 밖이랑 차원이동을 한듯한 아예 다른공간이다. 사진... 차칵...차칵.. 사진을 계속찍고 먹고자한 비엔나커피 앤 수제티라미슈.. 없더랬다... 그 긴 시간 운전하고 먹을랬던 티라 미슈 ㅠ 없더랬다ㅠ 어쩔수없이 취향에.. 2017. 6.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