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1 [제주도 한달살이] 해녀의 집, 새별오름 또 다른 게스트가 왔다. 이번에 한두명이 아니고 애들까지 총 4명이다. 나와는 다른 라이프 스타일이 있기때문에 맞춰서 놀려고 생각한다. 나는 천천히 느긋하고 조용하게 즐기는 스타일이라 많은 곳을 못갔지만 애들은 좀 활발하니 잘 쫒아다녀봐야겠다. DAY 33 제주도는 바다와 오름이 있다. 좋은 풍경을 보면서 회를 먹으면 진짜 맛이 좋다. 01 해녀의 집 친구 부부를 공항에서 픽업해서 어디를 갈까 생각하다. 협재해수욕장보단 가까운 곽지해수욕장에 갔다. 곽지해수욕장은 진짜 맑은 날에 사람들과 가족 피서객들이 물놀이도 하고, 사진찍는 분들이 많았다. 곽지해수욕장에서 간단히 놀고 '구엄리 돌염전'을 가는 도중 '해녀의 집'이라는 신선한 회를 파는 곳이 보여서 들어갔다. 간단히 차린 신선한 회를 보니.. 2021. 7.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