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길5코스1 [제주도 한달살이] 정이가네, 서연의 집 혼자서 자주 돌아다녀야 하는데, 점점 귀찮아 져서 근처만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이놈의 귀차니즘....;; 그래도 하루에 한번씩은 가고 싶은데를 가고, 갔다와서 또 잘쉬고 이게 힐링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DAY 6 꼭 여행와서 밖에 돌아다녀야 하는게 여행은 아니닌깐... 가고싶은데를 갈 수 있고, 쉬고 싶을때 쉬는게 힐링이 아닐까 생각을 한다. 01 정이가네(보말칼국수) 계속 쉰다고 요세는 저녁에 잠을 안자고 새벽의 조용한 시간에 밀렸던 영화나 미드, 영드, 한드를 보느라 밤을 자꾸 샌다. 이렇게 지내는 것은 서울에서도 가능한 거라 왠만하면 자꾸 밖에 나가서 구경을 하려고 하지만 그게 쉽게 안되고 있다. 그래서 오늘은 밤을 샌 후에라도 근처 맛집부터 뿌시기로 했다. 소한마리국밥으로 유명한 동네맛집.. 2021. 7.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