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해수욕장도 있고 오름도 있고 산도 있고 진짜 즐길거리가 많은거 같다.
그 중 액티비티한 것들이 하고 싶어서 제트보트와 카트를 타러 가보았다.
DAY 37
제주도는 액티비티다.
액티비티가 많은 제주도는 쵝오!
01 대평밥상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난드르로21번길 6-13 대평밥상
제주도 와서 알게 된 식당이다. 친구의 와이프의 지인분이 추천해주시는 식당인데, 한식위주의 식단으로 유기농이고 정갈한 맛이 있어 입소문을 타고 사람들이 오는 거같다.
여러 메뉴를 시켜서 같이 먹어었는데, 진짜 반찬하나하나 다 정갈하니 너무 맛있었다. 그중에 반찬중에 포실포실한 감자조림이 으뜸이였고, 메뉴중에는 전복게우볶음밥이 단연 최고였다. 전복내장에 버터로 볶아서 볶음밥을 한듯하였다.
혹시라도 서귀포쪽에 가게된다면 추천해드리고 싶은 한식레스토랑이다.
밥을 먹고 앞에 바다를 산책삼아 가는 것도 추천한다.
단, 10:30~15:00시까지밖에 영업을 안하니 전화를 한번 해보고 가시는게 좋을듯하다.
02 액티비티(주상절리제트보트, 얼라이브카트, 소인국박물관)
밥을 먹고 제주도에 왔으니 액티비티를 즐기고자 제트보트를 vpass앱을 이용해 저렴하게 예약해서 타러갔다.
주상절리제트보트
제주도와서 우도,곽지해수욕장 등 한 4번정도 타보았지만, 아직은 주상절리제트보트가 스릴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혹시 서귀포에 온다면 이쪽에서 타시기를 추천한다.
얼라이브카트
카트는 근처에 얼라이브카트가 있어서 타러갔다.
카트는 다른데는 타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다 비슷한듯 하다.
그래도 실제 운전에서는 맛보지 못한 여러 드라이빙을 시도하고, 낮은 차에서 오는 스릴이 좋은거 같다.
소인국박물관
소인국박물관은 이날따라 사람이 한 3팀정도밖에 없었다. 왜그런가 생각해보았는데, 너무 더워서 사람이 없었던듯하다. 그래도 돌아다니면서 여기저기 사진은 꼭찍고 다녔다.
세계의 여러 건축물을 20분1, 50분의1 등으로 축소해서 전시해놨는데, 그중 가봤던 곳도 있고 실제 관람했던 건축물도 있어서 신기했다.
실제 건물과 너무 똑같고 정원이 잘 정돈되어 날씨가 덥지 않은날을 잘 선택해서 가보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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