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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디를 갈까?
제주도 동쪽에 있는 우도를 가보기로했다. 우도하면 떠오르는것은 작은섬, 땅콩 정도 였다.
DAY 34
제주도는 주변에 섬이 많다.
그중에 한곳을 가보자앗~!
01 우도
우도하면 그리 많은 것들이 떠오르지 않는다.
땅콩, 작은섬 정도다. 그렇지만 배를 타고 들어가야하는 우도... 제주도 온김에 언제 또 가보나 싶어 가보았다.
성산포항에서 여객선을 타면 대략 10~15분정도 걸리는 듯하다. 우도천진항에 도착한다.
우도에 도착하니 그냥 버스 정류장처럼 생긴 건물과 많은 관광객, 그리고 전기 자동차, 자전거,오토바이를 타라고 하는 삐끼짓을 하는 분들이 많았다.
우도 하면 우도8경이라는 말이 있다.
잘은 모르지만 우도의 풍경을 낮과 밤(주간명월 · 야항어범), 하늘과 땅(천진관산 · 지두청사), 앞과 뒤(전포망도 · 후해석벽), 동과 서(동안경굴 · 서빈백사)라고 부른다고 한다.
우리는 제트보트를 타고 우도의 멋있는 모습들을 보러다녔다.
그중에는 사람모양을 한 절벽의 바위, 용머리를 닮은 바위, 소모양의 한폭의 그림같은 모습 등 여러 우도의 멋진 모습들을 살펴보았다.
그런 절경도 너무 좋고 해와 구름, 바다, 바위 등이 어울러지는 그림같은 모습이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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